'SPAM'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6/06/22 스패머에게 양심을 바라는 건 무리지만
- 2006/06/21 Hotmail!! 스팸 메일 센터 같으니!! (3)
"본 메일은 정보통신 권고사항에 의거(광고)로 표시한 메일이며, 귀하의 메일은 daum.net에서 이메일추출 방지 정책으로 명시된[daum.net/spampop.html](2003.2.26)이전에[content.iloveschool.co.kr/fram/fram.asp]의 url에서(2001년 10월사이 추출하였음을 관련법규의거[mic.go.kr/policy/law_con_pol.jsp]밝혀드립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스팸 메일 발송을 하기 위해서 고도의 기술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대량 발송을 위한 서버가 필요한데 대부분 관리가 허술한 시스템을 불법적으로 타고 들어가서 메일을 발송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결국 발송지를 추적해도 애꿎은 서버가 근원지로 나타나고는 하죠, 서버 관리자들은 자신의 메일 서버가 스팸 발송에 이용되는 '굴욕'을 당하지 않도록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항상 미리 조취를 취해야 할 것 입니다. 저도 일전에 경고를 무시하고 3일간 열어놨다가 사내 네트워크가 마비될 뻔 했습니다. 메일 큐에 셀 수 없이 쌓인 자료들 다 걸러내는 것도 만만치 않은 것이 업무용 발송 메시지와 뒤죽박죽이 되어 버려서 곤란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인터넷도 사람이 하는거라 그런지 그대로의 모습들이 인터넷에 투영되고 있는 듯 싶습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함부로 하면 싸움이 나는 일이 있거나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항상 친절함을 뺴 놓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친절한 건 좋지만 인터넷에 들어와서 달라진다면 그건 스스로를 해치는 일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괜한 시비를 거는 것이 즐거운 암담한 인생이던, 저런식으로 스팸이나 작성해서 사회 생활이며 직업이라고 뿌듯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가도 그거 누구한테 얘기하며 살 수 없을테니까요, 행여 입 밖에 낼까봐 불안감에 쌓여 살아갈 것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당장은 세상 좋게 좋게 사는거라는 저로써도 그런 사람이 주위에서 발견된다면 가차 없이 신고를 하거나 물리적인 충격으로 처리하는 것 둘 중에 하나를 택하기로 오래전부터 마음 먹고 있습니다.
세상 떳떳하고 즐거운 일을 찾아서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서 사는게 어떻습니까?
이 문제 해결했습니다. live.com 발급으로 사용한게 문제가 아니라 msn.com 주소로 된 패스포트 계정이 문제였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패스포트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제가 msn.com쪽의 패스포트 정보에 보조 메일 주소로 gmail.com을 등록해 놓아서 그렇게 스팸이 쏟아졌습니다. 행여 MS쪽에 가입하실때 보조 메일 주소를 기입하시지 않거나, 가급적 필요하다면 주/부 메일 주소가 아니라 사용 빈도가 낮으나 계속 쓰실 메일 주소를 기입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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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감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에 저의 메일 주소를 노출하는 경우 급작스럽게 불법 스팸메일이 증가하는 사태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gmail이 타겟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관리를 해와서 1년 좀 넘은 가운데 스팸은 조금 밖에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원인은 라.이.브.닷.컴 이었습니다.
얼마전 live.com 아이디 만들기를 위해서 잠시 제 gmail을 사용해서 등록 후 live.com 계정을 신규 발급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 gmail이 등록되고 처리되는데 소요된 시간은 적어도 10분 그렇다면 누군가는 그 시스템 사이를 모니터링해서 흘러가는 메일 주소를 잡아내고 있다는 말일 수도 있고 hotmail 자체가 정말 멍청한 시스템일 수도 있습니다. (일전에도 hotmail과 연관되는 순간 온통 스팸 메일의 주소가 hotmail.com 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간에 가급적 live.com, msn.com, hotmail.com 이 쪽에서는 제 주 메일 주소를 노출하는 일을 극도로 꺼려야 될듯합니다. 다행히 gmail 쪽에서는 예민하다 싶을 만큼 스팸 메일 처리를 잘해주고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의심되는 사이트는 가입 처리용 보조 메일 주소라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오래전에 GS eShop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개인정보 거래로 뉴스에서도 시끄러운 적이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 경험적으로 알고 차단을 하긴 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한번은 2001년에 노트북을 사기 위해 가격 조회를 해보고 제일 싼 곳에서 산다는 것이 저 쇼핑몰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POP3 지원하는 유료 메일을 사용하고 있었고 스팸도 무난한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스팸이 하루에 10통이 넘게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당황스럽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원인도 몰랐고 어디선가 사이트 잘못 가입했다고만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 뒤로 군 입대를 앞두고 가입된 사이트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장기간 미활용하는 아이디는 결국 도용의 위험에 처할 수 밖에 없어서 거의 70%의 사이트를 다 탈퇴했습니다.
GS eShop의 스팸 메일 위협 수준 증가는 제대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과제 제출을 위해 프린터가 필요했고 다시 그곳으로 가입을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3일 정도 이후에 엄청난 스팸 메일 폭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특이해서 가입한 사이트에 대한 기록을 철저히 남겨 놓습니다. 그리고는 최근 2년안에 가입한 곳은 저 곳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바로 탈퇴를 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스팸 메일의 근원지인가 확인했냐면 분명 거래되는 개인 정보 자료가 있다면 그것 역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게 분명합니다. 어차피 일회성 홍보 수단이기 때문에 그 전의 자료는 거의 파괴될것이라 믿었습니다. 그 예상은 적중했고 해당 쇼핑몰 탈퇴 후 2달 정도 지나서는 비슷한 유형의 스팸 메일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 처럼 사이트 가입은 아무래 대기업 사이트라해도 철저히 고민을 해야합니다. 단순히 몇 천원 아끼자고 나의 중요한 메일 주소를 함부로 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스팸이라는 존재 때문에 스스로 누릴 수 있는 몇몇 장점을 잃어야 하는 현실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스팸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가까운 미래에는 IPv6로 인해 실명 IP제가 도입이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미래는 좀 생각하기 끔찍하지만 차라리 스팸 필터링 기술이 더 발전하길 바라는 쪽이 훨씬 마음 놓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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