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04 00:52

2005. 10. 19.

눈이 멀어하던 사랑은
눈을 뜨면 악몽이 되었고

귀가 먹어 하던 사랑은
귀를 여니 혼란이 되었습니다

하늘이시여
간절히 바라옵건대
가슴으로 사랑하겠나니

한평생만이라도 그녀를
제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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