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한 정보통신 강국임을 내세우며 전국민이 나이를 불문하고 인터넷을 모른다면 미개인 이상의 취급을 받는 우리나라의 현실 앞에서, 그렇게까지 인터넷이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까지 전자파에 노출시키고 싶은 욕망은 어디서 솟아 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광적인 국가적 마케팅은 결국 칠순이 넘은 노인이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해 안달이 났으며 젖도 떼지 않은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까이 하게끔 만들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칠순을 지난 노인에게 컴퓨터란 존재가 무슨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줄 것인가? 성장을 위해 보다 많은 운동과 영양 섭취는 물론 올바른 사회 생활을 위해 직접적인 사회와의 충돌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그에 따른 자신만의 사회 생활 경험을 길러야 할 아이들은 무슨 죄일까?
이렇든 저렇든 저런 불만을 한번쯤 접어 둔다고 치더라도 '댓글'에 대한 이야기도 참 대한민국스러운 아니 고리타분 하다 못해 어처구니 없는 고리짝 개념을 가지고 국민들을 놀리고 있지는 않은가 싶다.
댓글 또는 reply, reply 내용이 부적절한 비판 일색이면 악플이라 말한다. 밑도 끝도 없이 원색적인 욕설이나 특정 대상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억측이 가득한 누가봐도 어이가 없는 댓글을 의미한다.
그러면 선플이란 무엇일까? 선한 그러니까 착한 reply? 나는 그런 고리타분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아주 넌덜머리가 난다. 현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자 발버둥치는 지금의 현실은 우습다기 보다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이다.
악플은 분명 나쁜 것이다. 어떠한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두지 못한다면 그것은 만고에 쓸데 없는 존재가 될 것이며,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의 원인이라 밝혀지고 있는 악플의 정신적인 공격력은 그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선플이란 말 자체가 너무나 우습다. 우리나라의 그런 밑도 끝도 없이 착해야 한다는 교육이 결국 악플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을까 생각한다. 인간은 생각을 한다. 더 웃긴 건 많은 인간들은 반발심이란 일탈을 가지고 살아간다. 누군가 당신을 비롯한 모두가 착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면 누군가는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이내 반대로 가기를 원하게 될 것이다. 또는 착한 마음에 대한 믿음이 깨어져 버린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반발심으로 나쁜 마음을 먹고자 할 것이다.
선플이란 말 역시 유치하고 고리타분한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아니 모든 사회 생활에는 억측과 비난이 문제이지 떳떳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어감에서 선플이란 것은 어떠한 글에 대해서 무조건 적인 선한 의견만을 강요하는 운동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뭐 어디나 책상에 '쳐' 앉아서 생각하는 꼬라지라는게 거기서 거기일 수 있다는 한계를 내가 너그러이 받아 들이고 새겨 들어야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겨들을 시간적 여유도 없고 그런 생각조차 없다.
펜대 제대로 굴려서 고학력에 고학력을 뛰어 넘는 사람도 여성 연예인을 창녀 보듯이 하는 세상에서 선플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악플과 선플로 나누려고 생각하는 뻔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에 돌을 던지고 싶다.
나쁜 것의 반대 말은 결코 착한 것만은 아니다. 선하다는 것은 그 끝을 볼 수 없을 정도의 순수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속에서 필요하고 통용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절대 선의 가치가 아니란 말이다. 절대 악을 통제 할 수 있는 냉철한 판단과 정확한 근거를 통한 비판과 고발 정신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이런 이야기 댓글 다는 사용자들 보다는 자격도 안되는 양산형 기자들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지만 그런 비난하기도 귀찮기에 그 부분은 각자의 상상력에 맡기기로 한다.
단순하게 정리하자. 악플은 이미 사람까지 죽이고 있는 무서운 존재다. 하지만 선플은 그 내용을 작성하는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 비판일 경우 걸러질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내용에 대한 진실을 가릴 소지가 많다. 어떠한 사실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그 사실이 다소 충격적이더라도 사실을 근거로 한다면 하등의 문제가 없는 것이다.
왜 우리는 나쁜게 아니면 착하다고만 믿고 사는 것일까? 나쁜 건 그냥 나쁜 것이다. 다만 나쁜 것의 반대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반대말은 착한게 아니다. 굳이 반대말이라고 적용하자면 그것은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광적인 국가적 마케팅은 결국 칠순이 넘은 노인이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해 안달이 났으며 젖도 떼지 않은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까이 하게끔 만들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칠순을 지난 노인에게 컴퓨터란 존재가 무슨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줄 것인가? 성장을 위해 보다 많은 운동과 영양 섭취는 물론 올바른 사회 생활을 위해 직접적인 사회와의 충돌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그에 따른 자신만의 사회 생활 경험을 길러야 할 아이들은 무슨 죄일까?
이렇든 저렇든 저런 불만을 한번쯤 접어 둔다고 치더라도 '댓글'에 대한 이야기도 참 대한민국스러운 아니 고리타분 하다 못해 어처구니 없는 고리짝 개념을 가지고 국민들을 놀리고 있지는 않은가 싶다.
댓글 또는 reply, reply 내용이 부적절한 비판 일색이면 악플이라 말한다. 밑도 끝도 없이 원색적인 욕설이나 특정 대상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억측이 가득한 누가봐도 어이가 없는 댓글을 의미한다.
그러면 선플이란 무엇일까? 선한 그러니까 착한 reply? 나는 그런 고리타분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아주 넌덜머리가 난다. 현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자 발버둥치는 지금의 현실은 우습다기 보다 눈물이 앞을 가릴 지경이다.
악플은 분명 나쁜 것이다. 어떠한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두지 못한다면 그것은 만고에 쓸데 없는 존재가 될 것이며,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의 원인이라 밝혀지고 있는 악플의 정신적인 공격력은 그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선플이란 말 자체가 너무나 우습다. 우리나라의 그런 밑도 끝도 없이 착해야 한다는 교육이 결국 악플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을까 생각한다. 인간은 생각을 한다. 더 웃긴 건 많은 인간들은 반발심이란 일탈을 가지고 살아간다. 누군가 당신을 비롯한 모두가 착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면 누군가는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이내 반대로 가기를 원하게 될 것이다. 또는 착한 마음에 대한 믿음이 깨어져 버린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반발심으로 나쁜 마음을 먹고자 할 것이다.
선플이란 말 역시 유치하고 고리타분한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아니 모든 사회 생활에는 억측과 비난이 문제이지 떳떳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어감에서 선플이란 것은 어떠한 글에 대해서 무조건 적인 선한 의견만을 강요하는 운동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뭐 어디나 책상에 '쳐' 앉아서 생각하는 꼬라지라는게 거기서 거기일 수 있다는 한계를 내가 너그러이 받아 들이고 새겨 들어야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겨들을 시간적 여유도 없고 그런 생각조차 없다.
펜대 제대로 굴려서 고학력에 고학력을 뛰어 넘는 사람도 여성 연예인을 창녀 보듯이 하는 세상에서 선플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악플과 선플로 나누려고 생각하는 뻔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에 돌을 던지고 싶다.
나쁜 것의 반대 말은 결코 착한 것만은 아니다. 선하다는 것은 그 끝을 볼 수 없을 정도의 순수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속에서 필요하고 통용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절대 선의 가치가 아니란 말이다. 절대 악을 통제 할 수 있는 냉철한 판단과 정확한 근거를 통한 비판과 고발 정신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이런 이야기 댓글 다는 사용자들 보다는 자격도 안되는 양산형 기자들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지만 그런 비난하기도 귀찮기에 그 부분은 각자의 상상력에 맡기기로 한다.
단순하게 정리하자. 악플은 이미 사람까지 죽이고 있는 무서운 존재다. 하지만 선플은 그 내용을 작성하는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 비판일 경우 걸러질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내용에 대한 진실을 가릴 소지가 많다. 어떠한 사실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그 사실이 다소 충격적이더라도 사실을 근거로 한다면 하등의 문제가 없는 것이다.
왜 우리는 나쁜게 아니면 착하다고만 믿고 사는 것일까? 나쁜 건 그냥 나쁜 것이다. 다만 나쁜 것의 반대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반대말은 착한게 아니다. 굳이 반대말이라고 적용하자면 그것은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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